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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대신 경찰 배지를 목에 건 다섯 명의 전직 메달리스트들! 그들의 새로운 인생 2막이 JTBC에서 펼쳐진다. 2025년 5월 31일, 드라마 〈굿보이즈〉, 당신이 기대한 그 이상이 시작된다. 아래 버튼에서 지금 확인하세요!
🧨 스포츠와 수사, 청춘!
스포츠, 액션, 수사, 코미디, 그리고 청춘. 그 말은 곧,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것입니다. ‘선한 청춘’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세상은 반칙투성이. 법이 밀리면 정의는 누가 지켜야 할까? 이 드라마는 거기에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가장 유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각자의 스포츠에서 정점을 찍은 이들은,지금은 범죄를 쫓고, 부조리와 맞서 싸운다. 몸에 밴 승부욕, 목표를 향한 집중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심. 이제 그 무대는 경기장이 아니라 ‘현장’이다.
💥 그들이 경찰이면-출연자
복싱 금메달리스트, 사격 챔피언, 펜싱 천재, 레슬링 국가대표, 원반 던지기 괴물. 모두가 각기 다른 종목에서 ‘국가를 대표했던’ 사람들이다.
박보검이 연기하는 ‘윤동주’는 복싱 국가대표 출신. 부드러움의 대명사였던 박보검이, 이번엔 강단 있는 파이터로 돌아온다. 눈빛 하나로 모든 감정을 끌어당기는 배우, 박보검이 보여줄 냉철한 정의감과 뜨거운 분노!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 ‘지한나’ 역. 냉철하고 단단하지만, 그 안에 자리한 상처와 고독! 그녀는 사랑받는 만큼 미움도 받았고, 가장 밝은 무대에서 가장 외로웠던 인물이다.
이상이 '김종현'은 펜싱 은메달리스트로 등장한다. 계산된 검술처럼 모든 행동엔 이유가 있다. 차가운 카리스마 속 숨겨진 깊은 신뢰와 우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허성태 '고만석'은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출신 특수팀장. 거칠지만 따뜻한 리더. 다혈질 같은데, 결정적인 순간엔 누구보다 믿음직스럽다.
태원석 '신재홍'은 원반던지기 선수 출신. 덩치만큼 커다란 마음, 예상외로 귀여운 허당미까지 장착했다. 이 팀, 그냥 사람 냄새가 진하다.
오정세 관세청 세관 공무원으로, 권력과 자본 뒤에 숨어 범죄를 저지르는 가장 추악한 괴물 '민주영' 의 본질을 잘 드러내고 있다. 가장 평범한 얼굴로 가장 낯선 공포를 만들어낼 존재감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어떤 흔적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연출·극본 믿고 보는 팀
- 연출: 심나연 감독 (〈괴물〉, 〈나쁜 엄마〉)
- 극본: 이대일 작가 (〈보좌관〉 시리즈, 〈라이프 온 마스〉)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기로 유명한 심나연 감독. 그리고 사회성과 인간 드라마를 탄탄하게 써내는 이대일 작가. 이 조합이 만든 디테일한 서사 + 빠른 전개 + 감정 몰입은 〈굿보이즈〉가 단순한 수사 드라마가 아님을 입증한다.
🎯 ‘정의’에 진심인 청춘
이들은 단순히 ‘강력반 형사’가 아니다. 삶이 걸린 또 다른 무대에서 싸우는 중이다. 과거의 화려함에 기대지 않고, 지금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 이들. 이 드라마는 그 과정을 진지하게, 때로는 웃기게, 그리고 꽤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수사는 실제 범죄와 맞닿아 있다. 딜러, 마피아, 내부 비리, 각종 범죄를 다루는 과정에서 그들은 서로를 더 믿게 되고, 잊고 지냈던 자신을 다시 발견하게 된다.
❤️ 그리고.. 로맨스
이 드라마에는 ‘사건’만 있는 게 아니다. 사랑도 있고, 후회도 있고, 다시 시작되는 감정도 있다.
동주와 민주영, 그리고 종현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청춘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설렘과 짝사랑, 그리고 첫사랑의 기억.
누군가는 아직도 그 마음을 간직했고, 누군가는 이제야 용기를 낼 준비가 되었다. 이 복잡 미묘한 관계는 수사만큼 흥미롭고, 브로맨스 못지않게 시청자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 '굿보이' 방영 정보
- 채널: JTBC
- 장르: 스포츠, 코미디, 로맨스, 액션, 수사, 청춘, 성장
- 공개일: 2025년 5월 31일 첫 방송
- 방송시간: 매주 토,일 오후 10:30~
- 총 16부작
- OTT: 티빙, 넷플릭스, 웨이브, 디즈니+, 쿠팡플레이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어, 진짜 영웅이 되기 위한 다섯 청춘의 두 번째 경기가 시작된다. 지금 우리가 응원할 사람은, 금메달이 아닌 정의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 이들이다. 〈굿보이즈〉